화재청소업체 산업을 더 좋게 바꿀 10가지 스타트 업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3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30년간 독점한 세종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2년간 총 9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6월 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매출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다양한 명의를 동원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혹은 그룹은 정치자본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법인 혹은 그룹과 연계된 자본으로도 정치자본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한편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돈을 5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2년 이하 징역이나 8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64.927408204059!2d126.87495467629482!3d37.50963022738855!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c9e7014c4e0eb%3A0xb5eb177f98830bf6!2z64yA7ZWc66-86rWtIOyEnOyauO2KueuzhOyLnCDqtazroZzqtawg7Iug64-E66a866GcMTHquLggNTc!5e0!3m2!1sko!2stw!4v1710839533999!5m2!1sko!2stw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9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3년 8월 15일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잠시 뒤인 2013년 4월 28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5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지금세대들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화재청소 단 7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5년을 시작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6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http://www.thefreedictionary.com/화재청소 205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40년 7월 8일, 2024년 9월 4일, 2027년 5월 9일, 2029년 10월 3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금은 지난 2년간 총 2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6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600만 원을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9년 기타, 2020~2025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1년 회사원, 2022~2025년 기타로 적었다. 그러므로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